손흥민이 아시아 최초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23일 새벽에 이뤄진 손흥민 경기, 이전에 골 넣었던 골모음을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손흥민 23일 경기에서 22호골, 23호 골 넣다!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 경기가 일제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리그는 마지막까지도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대결이라 경우의 수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38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 노리티시티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부터 2골을 넣으면서 몰아쳤습니다. 손흥민도 득점왕을
노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상대 골키퍼인 크룰의 수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절묘한 타이밍에 찬 어려운 슈팅을 연달아 슈퍼 세이브하면서 골문이 열리지 않아 초조하게 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의 골은 후반 25분 모우라의 어시스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22호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5분뒤인 후반 30분, 손흥민 골은 손흥민 존에서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원더골을 넣으며 23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디오구 조타와 교체 투입된 살라가 후반 39분 23호골을 넣으며 살라와 손흥민은 공동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죠.
챔프 티켓도 얻고 득점왕도 얻은 손흥민의 골든부츠를 안고 밝은 미소가 멋집니다.
EPL 순위
38라운드 경기로 우승컵의 주인과 다음 시즌 챔프 티켓 결과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에 0대2로 계속 끌려가다 후반 31분, 33분, 36분에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서 3대 2 역전승으로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리버풀은 승리했으나 승점 1점 차이로 아쉽게 2위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1위, 2위, 3위, 4위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첼시, 토트넘 훗스퍼까지 챔피언스리그 직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8위, 19위, 20위를 기록한 번리, 왓포드, 노리치 시티는 강등하게 되었습니다.
